34평(전용 84㎡)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기간 총정리

공사 기간

4~5주

반셀프 (직영)

3,500 ~ 6,000만 원

턴키 (업체 일괄)

5,500 ~ 9,000만 원

※ 전용 84㎡ 올수리 기준의 일반적인 범위이며, 자재 등급·확장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4평(전용 84㎡)은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만큼 리모델링 수요가 가장 많은 구간입니다. 욕실 2개가 기본이라 타일·방수·도기 공정 비중이 크고, 발코니 확장 여부에 따라 견적이 1,000만 원 이상 벌어질 수 있습니다. 공정 수가 많아 반셀프로 진행할 경우 일정 관리 난도가 본격적으로 올라가는 평형이기도 합니다.

공정별 예산 배분

공정예상 범위 (반셀프)메모
철거·설비400~700만 원확장 포함 시 +300~600
샷시700~1,300만 원전체 교체 기준
목공·필름500~900만 원가벽·아트월 포함 시 상향
욕실 2개(타일·도기)700~1,200만 원34평 최대 비중 공정
도배·마루400~700만 원실크벽지+강마루 기준
주방·가구·조명700~1,300만 원ㄷ자 주방·아일랜드 시 상향

34평(전용 84㎡) 공사에서 꼭 챙길 것

욕실 2개 = 타일 공정이 관건

안방 욕실과 공용 욕실을 같은 팀이 연달아 작업하도록 일정을 짜면 하루 이틀을 아낄 수 있습니다.

확장 시 단열이 생명

거실·안방 확장 시 단열 보강이 부실하면 겨울 결로가 거의 확정입니다. 미장 전에 단열 시공 사진을 반드시 남기세요.

반셀프 난도 상승 구간

공정이 15개 안팎으로 늘어나 일정 관리가 실질적인 업무가 됩니다. 공정표 없이 시작하면 공치는 날이 반드시 생깁니다.

34평(전용 84㎡) 공사, 주차별로 어떻게 흘러가나

아래 흐름은 확장·샷시 교체를 포함한 올수리를 기준으로 한 일반적인 진행 순서입니다. 공사 범위와 현장 조건에 따라 각 구간은 며칠씩 앞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1~2주차

철거와 폐기물 반출, 샷시, 설비와 방수가 진행됩니다. 욕실이 둘이면 방수와 담수 테스트도 두 곳에서 진행해야 하므로 20평대보다 이 구간이 길어집니다. 확장까지 포함되면 단열과 미장이 더해집니다.

2~3주차

목공이 본격화됩니다. 방 개수가 늘어난 만큼 문과 문틀, 몰딩 물량이 많아 34평에서는 목공만 닷새 안팎이 잡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전기 배선과 매립 작업이 병행됩니다.

3~4주차

타일이 욕실 두 곳과 주방, 현관에 들어가고 필름과 도장이 이어집니다. 타일 물량이 많아 이 구간에서 일정이 밀리기 쉬우므로 양생일을 미리 확보해 두세요.

4~5주차

도배와 마루, 주방 가구, 조명, 도기, 중문 설치가 마무리됩니다. 면적이 넓어 도배와 마루도 하루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마감 주간에 여유를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평형의 구조를 읽는 법

34평은 방 셋에 욕실 둘이 표준적인 구성이고, 거실이 넓어 공간 구획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 평형에서 자주 검토되는 변경은 주방 구조 변경과 안방 드레스룸 분리인데, 둘 다 설비와 목공이 함께 움직이는 작업이라 초기에 결정해야 합니다. 주방의 싱크대 위치를 옮기면 급배수 배관을 이동해야 하므로 설비 단계에서 확정되어야 하고, 나중에 마음을 바꾸면 바닥을 다시 열어야 합니다. 욕실이 두 개라는 점은 공사 중 생활에도 영향을 줍니다. 거주하면서 공사하는 경우 두 욕실의 공사 시기를 어긋나게 잡아 한 곳은 쓸 수 있게 하는 방식이 가능한지 시공팀과 상의해 볼 만합니다. 다만 타일팀이 두 번 들어와야 해 일정과 비용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트레이드오프를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예산이 모자랄 때 — 무엇부터 조정하나

34평부터는 면적에 비례해 늘어나는 항목과 개수에 비례해 늘어나는 항목이 분리되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도배와 마루, 도장은 면적을 따라가고 욕실과 문, 조명은 개수를 따라갑니다. 예산을 조정할 때 이 구분이 실용적입니다. 면적을 따라가는 항목은 자재 등급을 한 단계 낮추면 총액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반면, 개수를 따라가는 항목은 등급을 낮춰도 절감폭이 크지 않고 만족도만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욕실 두 개를 모두 전면 시공할지, 주로 쓰는 욕실만 제대로 하고 나머지는 부분 보수로 갈지가 이 평형에서 가장 실효성 있는 조정 지점입니다. 다만 부분 보수한 욕실을 몇 년 뒤 다시 손대면 그때 다시 며칠 집을 비워야 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예비비는 총액의 10% 안팎을 유지하되, 구축이라면 배관 관련 변수를 감안해 조금 더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34평(전용 84㎡)

34평 올수리에서 비중이 가장 큰 공정은 무엇인가요?

욕실 2개(700~1,200만 원)와 샷시(700~1,300만 원)입니다. 이 두 항목의 포함 여부와 등급만 정리해도 업체 간 견적 편차의 대부분이 설명됩니다. 견적을 받기 전에 이 두 항목의 방침부터 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발코니 확장을 하면 비용과 기간이 얼마나 늘어나나요?

설비·단열·미장이 추가되어 통상 300~600만 원, 기간은 3~5일가량 늘어납니다. 확장부 단열이 부실하면 겨울 결로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미장으로 덮기 전에 단열 시공 사진을 반드시 받아두세요.

34평 반셀프는 처음이라도 할 만한가요?

공정이 15개 안팎이라 일정 관리가 실질적인 업무가 됩니다. 공정표와 공정별 연락처가 정리되어 있고 주 2~3회 현장 확인이 가능하다면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철거·설비 등 일부 공정만 직영하는 절충안이나 턴키가 현실적입니다.

34평 공사를 하는 동안 집에 살아도 되나요?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철거와 목공 기간에는 분진과 소음이 크고, 설비 공사 중에는 단수와 화장실 사용 제한이 생기며, 도배와 마루 시기에는 짐이 나와 있어야 작업이 가능합니다. 거주하면서 진행하면 공정마다 짐을 옮기게 되어 기간이 늘고 마감 품질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부득이하게 거주해야 한다면 공사를 구역별로 나눠 순차 진행하는 방식을 시공팀과 협의하되, 전체 기간과 비용이 늘어난다는 점을 미리 감안해야 합니다.

이 페이지의 산정 기준과 한계

이 페이지의 비용·기간은 2026년 상반기 기준으로, 공개된 시공 사례와 업체 견적 범위를 참고해 정리한 참고용 범위입니다. 자재 등급·지역·건물 상태·확장 여부에 따라 실제 견적은 이 범위를 벗어날 수 있으며, 특정 업체의 가격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공정별 산정 방식과 데이터 출처는 산정 기준 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실제 계약 전에는 반드시 2~3곳 이상의 견적을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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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별 비용·기간은 인테플랜이 자체 산정한 참고 범위이며, 실제 견적은 현장 실측으로만 확정됩니다. 산정 근거는 산정 기준·데이터 출처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기준일: 2026년 하반기.